
2025년 4월 19일, 콜센터 용역업체인 KS한국고용정보가 해킹 공격을 받아 인사관리시스템 내 인사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재직 중인 7천명과 퇴사자 2만9천명을 포함해 총 3만6천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주민등록번호,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사건 개요KS한국고용정보는 해킹 사실을 인지한 후 해당 시스템을 즉시 분리하고 추가 보완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유출된 개인정보가 다크웹에서 22GB 분량으로 2천만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 착수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4월 22일 KS한국고용정보로부터 개인정보 유출 신고를 접수하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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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