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보안 커리어 가이드 #6 보안컨설팅 직무 완전 정리 — 하는 일, 필요역량, 신입·경력 준비 로드맵 보안 직무 중에서 보안컨설팅은 기술, 정책, 인증, 감사, 고객 커뮤니케이션이 모두 섞여 있는 직무입니다. 그래서 막상 준비하려고 하면 “기술을 깊게 파야 하는지”, “문서 작업을 잘해야 하는지”, “ISMS-P나 ISO 인증 지식이 먼저인지” 헷갈리기 쉽습니다. 보안 커리어 가이드 #6에서는 보안컨설팅 직무가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역량이 필요한지, 신입과 경력이 각각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 정리합니다.1) 보안컨설팅 직무는 정확히 무엇을 하는가보안컨설팅은 한 줄로 말하면 기업의 보안 수준을 진단하고, 기준에 맞게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필요한 경우 인증·감사·규제 대응까지 지원하는 일입니다. 단순히 “문서 만들어주는 일”도 아니고, 단순히 “취약점만 찾아주는 일”도 아닙니다.보안컨설턴트는 고.. 더보기
[보안 커리어 가이드 #5] 레드팀·모의해킹(Offensive Security) 직무 완전 정리 — 하는 일, 필요역량, 포트폴리오, 커리어 로드맵 보안 직무는 정말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재밌어 보이고 멋있어 보이는” 이미지로 많이들 관심 갖는 게 레드팀·모의해킹(Offensive Security)입니다. 그런데 막상 준비하려고 보면 취약점 찾는 기술 말고도 문서, 커뮤니케이션, 범위(Scope), 법/규정, 고객 대응까지 요구되어서 중간에 방향을 잃기 쉽습니다. 보안 커리어 가이드 #5에서는 레드팀/침투테스트 직무를 하나로 잡고, 실무에서 진짜 필요한 역량과 준비 방법을 “현업 기준”으로 정리합니다. ✅ 1) 레드팀/모의해킹 직무는 정확히 뭐 하는 일인가레드팀/모의해킹은 한 줄로 말하면 공격자의 관점에서 조직의 취약점을 검증하고, 재현 가능한 근거와 개선안을 남기는 일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뚫었다”가 끝이 아니라, 재현 절차(Proof) .. 더보기
PCI QSA(공인 보안 평가자) 완벽 정리: “개인 자격”이 아니라 ‘회사+직원’ 프로그램부터 준비 로드맵까지 ✅ 오랜만에 자격증 리뷰 글입니다. 이번 주제는 PCI QSA(Qualified Security Assessor)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QSA는 흔히 생각하는 “개인이 시험 봐서 따는 자격증” 느낌과 다릅니다. PCI SSC(PCI Security Standards Council)의 프로그램이고, QSA Company(회사)가 먼저 자격을 갖춘 뒤 그 회사 소속의 QSA Employee(직원)가 교육/시험/연례 재자격을 통해 “평가를 수행할 권한”을 얻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QSA 준비는 ‘나 혼자 공부해서 끝’이 아니라, 어떤 회사(또는 조직 구조)에서 QSA 업무를 하게 될지와 함께 설계해야 현실적으로 진행됩니다. 이 글에서는 QSA가 무엇인지(역할/권한/윤리), 어떤 요건이 있는지, 그리고 실제로.. 더보기
CISA CPE 최신 가이드(2026) — ISACA 무료 웨비나로 120시간 채우는 실무 루틴 CISA를 따고 나면 끝이 아니라, 유지(maintenance)가 진짜 시작입니다. “매년 20 CPE, 3년 120 CPE”는 다들 아는데, 막상 연말에 몰아서 하려면 웨비나가 안 잡히거나 증빙이 애매해서 스트레스가 커집니다. ✅이번 글은 2026년 기준(최신 정책 흐름 포함)으로, CISA CPE를 “무료/저비용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모으는 루틴을 정리합니다. 특히 ISACA.org 무료 웨비나(멤버십)로 매년 20시간을 가뿐히 채우는 방법과, MyISACA에 보고/적용하는 실무 팁(놓치기 쉬운 함정 포함)을 자세히 다룹니다. 🔐1) CISA CPE 핵심 규칙(헷갈리는 포인트만 빠르게)CISA CPE 정책에서 실무자가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아래 6가지입니다. 📌매년 최소 20 CPE를 “보고(R.. 더보기
[Security Tools 리뷰룸] Grafana Alloy 완벽 가이드: Promtail 대체(2026 EOL 대비) + Loki 로그 수집 파이프라인 실무 구성 최근 Prometheus / Grafana / Alertmanager까지 정리했다면, 다음으로 가장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주제는 “로그 수집(Logging) 파이프라인”입니다. 그동안 Grafana Loki 생태계에서는 Promtail을 많이 썼지만, 이제는 흐름이 바뀌고 있습니다. ✅Grafana 공식 문서 기준으로 Promtail은 2025-02-13부터 LTS(Long-Term Support)로 전환되었고, 2026-02-28 LTS 종료 이후 2026-03-02 EOL(지원 종료)로 안내됩니다. 그리고 “향후 기능 개발은 Grafana Alloy로 진행”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지금 시점(2026년 1월)에서는 Promtail을 새로 도입하기보다는 Alloy로 설계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 더보기
React2Shell(CVE-2025-55182) 대응 가이드: React Server Components RCE + 후속 취약점(DoS/소스노출)까지 한 번에 정리 2025년 12월 초, React Server Components(RSC)에서 사전 인증(Pre-auth) 상태로 원격 코드 실행(RCE)이 가능하다고 공개된 취약점 React2Shell(CVE-2025-55182)가 빠르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 취약점은 “React UI 컴포넌트의 취약점”이라기보다, 서버에서 RSC 요청을 처리하는 경로(프로토콜/역직렬화)와 맞물리면서 위험도가 커진 케이스입니다. ⚠️더 까다로운 포인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12월 11일 추가 공지로 RSC 프로토콜에서 서비스 거부(DoS) 및 소스코드 노출 이슈가 더 공개되었고, DoS 관련 “초기 수정이 불완전”했던 버전 구간도 안내되었습니다. 즉, 한 번 업데이트했다면 ‘최종 안전 버전’으로 다시 확인해야 하는 흐름이었습.. 더보기
[대학원 생활 #6] 개인정보및데이터보호법 기말과제 정리: SKT·롯데카드 유출사건으로 본 “조직 보안 실태 점검”과 실무 가이드라인 이번 학기 개인정보및데이터보호법 수업 기말과제는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분석하고, 그 분석을 바탕으로 내가 속한 조직의 개인정보보호 실태를 점검한 뒤, 유사 사고를 막기 위한 조직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저는 과제에서 SK텔레콤(SKT)과 롯데카드 사건을 선택해, 교수님이 제시한 (a)~(f) 프레임(내부 문제 → 법령 위반 → 법적 책임 → GDPR 관점 → 예방 조치 → 제도 개선)으로 정리했고, 마지막에 “현재 제가 수행하는 업무 특성상 어떤 개인정보 리스크가 구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지”를 점검한 뒤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유출 방지 가이드라인을 제안했습니다. 🔐이 글은 그 과제를 블로그용으로 다시 정리한 기록입니다. 특정 기업을 공격/비난하기보다, 사건에서 .. 더보기
[대학원 생활 #5] Cognito 설정 헬스체크 자동화: “설정 보안 + 운영 보안”을 CI/정기점검으로 굳히는 방법 ✅ 지난 글([대학원 생활 #4])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수업에서 발표했던 AWS Cognito Misconfiguration 포인트를 “사고 시나리오로 번역”해서 정리했습니다. 발표 자료의 결론은 명확했습니다. Cognito는 단순 로그인 기능이 아니라 사용자 인증·인가, 토큰 발급, AWS 리소스 접근(임시 자격 증명)까지 관통하는 중앙 관문이고, “설정 한 줄”이 공격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내면 실무에서는 항상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시간이 지나면 설정이 다시 틀어집니다. 테스트용으로 잠깐 열어둔 redirect URI, 편의로 켜둔 Self Sign-Up, 역할(Role) 정책의 와일드카드, 게스트(익명) 허용 같은 요소가 “그대로 운영 반입”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