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Summit 2025 SEOUL 현장 참관기 – 실무자 시선으로 본 인사이트 요약
AWS Summit 2025 Seoul은 올해도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클라우드 실무자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와 경험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직접 참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안 중심의 주요 포인트와 현장의 분위기를 요약합니다.
현장 분위기 – 다시 꽉 찬 행사장
오전부터 코엑스 B홀 앞은 AWS Summit 방문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올해는 Amazon Bedrock, Generative AI, 보안 세션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았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와 안내 시스템도 한층 세련돼진 인상을 주었고, 규모 자체만으로도 AWS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기조 연설 & 보안 세션 핵심 요약
Keynote에서는 ‘AI를 실무에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가 주요 화두였습니다.
보안 세션에서는 특히 다음 3가지가 실무자 입장에서 유의미했습니다.
- Security Lake – AWS 서비스 전반의 로그 통합 및 탐지 체계 자동화 강화
- Amazon GuardDuty Malware Protection – EBS 기반 멀웨어 탐지의 정식 도입
- AWS KMS의 발전 방향 – BYOK 및 키 라이프사이클 자동화
모든 세션 자료는 행사 종료 후 AWS Summit SEOUL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현장에서 받은 점심 쿠폰 – 빠르게 도착한 자의 특권 😎
DAY 1에 한해 제공된 점심 쿠폰은 오전 9시 이전 도착자에게만 지급됐습니다.
이른 시간 도착 덕분에 아래와 같은 쿠폰을 수령할 수 있었고, 행사장의 전용 식사존에서 식사를 제공받았습니다.
영상으로 보는 현장 스케치
세션 시작 전, 전체 Keynote장의 모습과 부스 분위기를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영상은 1분 분량으로 요약되며, 현장 분위기나 조명, 인원 규모를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총평 – AWS 보안 전략의 방향을 체감한 하루
올해 AWS Summit Seoul은 단순한 발표를 넘어, “실무로 이어지는 보안 전략”을 중심으로 정제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서비스 발표 이상의 실천 가이드가 돋보였으며, Security Lake와 KMS 고도화 관련 실무 적용을 고민 중이라면 꼭 영상이나 자료를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각 세션별 실무 적용 포인트만 따로 정리해보는 글도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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